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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집 댕냥이와 더 오래 함께 살 수 있다”... 반려견·묘 수명 연장 신약 곧 상용화
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마음속 깊이 떠올렸을 그 간절한 바람, 그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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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늦춰줄 희망적인 소식
과학과 사랑이 만나 반려견·반려묘의 건강하고 긴 삶을 위한 신약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.
🐶 1. 반려견 수명 연장 신약 개발 중
- 🇺🇸 미국 '로열(Loyal)' 바이오 스타트업 개발
- 🍖 고기 맛 나는 씹는 알약 형태
- ⏳ 최소 1년 이상 수명 연장 효과 기대
- 💪 대형견·소형견 모두 적용 가능, 건강 유지 도움
- 🌿 핵심 원리: '단식 효과'로 대사 효율 증가, 식욕 억제 없이 건강 증진
🧪 2. 현재 임상시험 진행 상황
- 🐕 1,000마리 반려견 대상 임상시험 진행 중
- ✅ 미국 FDA 승인 절차 순항
- 📅 이르면 1년 내 출시 가능성
- 🗣️ "삶의 질 향상이 수명 연장보다 더 중요하다" — 창업자 발언
🐱 3. 반려묘 신장병 치료제 개발 소식
- 🇯🇵 일본 AIM 의학연구소 개발
- 🧬 고양이 체내 'AIM 단백질' 기능 강화로 신장병 치료
- 🐾 2027년 출시 목표, 임상시험 준비 중
- 💰 27억 원 이상 후원금 모이며 보호자 기대↑
- 🌍 사람 신장 치료로의 확장 가능성도 주목